윈도우 화면캡쳐 영역 지정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 칼무리 실사용 후기
컴퓨터 화면캡쳐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을 전전하던 시기
요즘 업무를 하다 보면 화면을 저장해야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설명 자료를 만들 때도 그렇고, 오류 화면을 기록할 때도 그렇다. 특히 컴퓨터 화면캡쳐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캡처 프로그램 때문에 불편함을 느껴봤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단순히 화면 한 장 저장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원하는 영역만 캡처하거나 긴 웹페이지를 한 번에 저장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번거로웠다. 캡처한 이미지를 다시 편집하고 공유하는 과정까지 포함하면 작업 흐름이 자꾸 끊겼다.
여러 방법을 써보다가 칼무리를 알게 됐다
처음에는 윈도우 기본 기능만 사용했다.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를 이용하거나 윈도우 스크린 캡쳐 기능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는 해결된다.
하지만 캡처 빈도가 많아질수록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체화면 캡쳐는 가능했지만 특정 프로그램 창만 저장하거나 세밀하게 영역을 지정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번거로웠다.
그러던 중 검색을 통해 칼무리를 알게 됐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보고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다.
화면 캡처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사실 처음에는 나도 굳이 필요한가 싶었다.
이미 윈도우 화면 캡쳐 기능도 있는데 별도 프로그램까지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차이가 꽤 컸다.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캡처 방식이 다양하다는 점이었다. 전체 화면뿐 아니라 활성화된 프로그램, 특정 컨트롤, 원하는 영역까지 바로 지정할 수 있었다.
특히 드래그로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선택하는 방식은 반복 작업이 많은 상황에서 체감 차이가 컸다.
예전에는 캡처 후 편집 프로그램에서 다시 잘라내는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필요한 부분만 처음부터 정확하게 저장한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
한 달 넘게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시간 절약이었다.
예전에는 문서 하나를 만들면서 화면을 여러 번 캡처하면 정리하는 데만 20~30분이 걸리곤 했다. 지금은 필요한 부분을 바로 저장할 수 있어서 작업 시간이 훨씬 짧아졌다.
이거 해본 사람은 알 텐데 캡처 작업이 반복되면 생각보다 피로도가 높다.
특히 여러 화면을 비교하면서 작업할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확실히 달라졌다.
캡처한 이미지를 화면 위에 그대로 고정해 둘 수 있어서 참고 자료를 계속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었다. 별도의 이미지 뷰어를 열지 않아도 되니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
OCR 기능이 생각보다 자주 사용됐다
처음에는 OCR 기능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실제 업무에서는 이미지 안에 있는 텍스트를 복사해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
설명서 화면, 오류 메시지, 이미지 형태의 문서 등에서 텍스트를 직접 입력하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이제는 OCR 기능으로 바로 추출한다.
예전에는 손으로 다시 입력하거나 일부 내용을 옮겨 적었는데 지금은 몇 초 만에 필요한 문장을 가져온다.
사용 방식에 따라 체감 효율 차이가 큰 기능 중 하나였다.
웹페이지 전체를 저장할 때 특히 편했다
긴 웹페이지를 저장해야 할 때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보통은 여러 번 캡처해서 이어 붙이거나 별도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칼무리는 스크롤 없이 웹페이지 전체를 캡처할 수 있어서 자료 보관용으로 상당히 편리했다.
보고서 참고 자료를 저장하거나 온라인 문서를 기록할 때 특히 유용했다.
윈도우 화면 캡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컴퓨터 동영상 녹화 기능도 자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 동영상 녹화 기능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화면 설명 영상을 만들거나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기록할 때 전체화면 또는 지정 영역만 선택해서 녹화할 수 있다.
예전에는 캡처 프로그램과 녹화 프로그램을 따로 실행했는데 지금은 하나로 관리한다.
반복적으로 화면 설명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관리가 훨씬 단순해졌다.
게임 캡처에서도 속도가 만족스러웠다
게임 화면을 저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캡처 프로그램에 따라 반응 속도가 느리거나 저장 과정에서 지연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칼무리는 상당히 빠르게 동작했다.
네이티브 방식으로 개발되어서 그런지 전체화면 캡쳐를 반복해도 답답함이 거의 없었다.
실제로 여러 번 연속 캡처를 진행해보니 저장 속도 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일이 적었다.
지금은 업무와 개인 용도로 모두 사용 중이다
현재는 업무 자료 정리, 웹페이지 보관, 오류 기록, 설명서 제작, 컴퓨터 동영상 녹화까지 대부분 칼무리 하나로 처리하고 있다.
PNG, JPG, WebP, BMP, GIF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활용하기도 편하다. 이미지 공유가 필요할 때는 이미지창고 기능도 종종 사용한다.
또 설치 없이 실행 가능한 버전이 있어서 외부 PC에서 급하게 사용할 때도 부담이 없었다.
컴퓨터 화면캡쳐가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하다
몇 달 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단순히 화면을 저장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작업 흐름을 줄여주는 도구에 가깝다는 것이다.
특히 컴퓨터 화면 캡쳐 방법을 자주 찾거나, 윈도우 스크린 캡쳐 기능만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 전체화면 캡쳐와 OCR, 컴퓨터 동영상 녹화를 함께 활용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다.
예전에는 여러 프로그램을 번갈아 사용했는데 지금은 대부분 칼무리 하나로 해결한다. 컴퓨터 화면캡쳐를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면 길호넷 칼무리를 검색하거나 공식 배포 페이지를 통해 직접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써보면 왜 오랫동안 많은 사용자가 찾는 화면 캡처 프로그램인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