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속도 빠르게 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본 방법
부팅속도 느려짐 때문에 답답했던 상황, 스타트클리너로 부팅속도 빠르게 정리한 후기 부팅속도 느려짐 때문에 매번 기다리던 게 스트레스였다 요즘 컴퓨터 켤 때마다 부팅속도 느려짐이 체감될 정도로 심해졌다. 전원 누르고 나서 한참 기다리는 시간이 은근히 쌓이니까 하루 시작부터 기분이 묘하게 꼬였다. 이거 겪어본 사람은 알 텐데, 딱히 고장 난 것도 아닌데 느려지는 그 느낌이 더 답답하다. 뭘 건드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윈도우 부팅속도 문제를 직접 건드려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그냥 참고 썼다. 업데이트 때문인가 싶기도 했고, 오래 써서 그런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은 진짜 1~2분 넘게 걸리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래서 윈도우 부팅속도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대부분 “시작 프로그램 정리” 얘기가 나오더라. 나도 처음엔 굳이 필요한가 싶었다. 그냥 몇 개 꺼봤자 얼마나 달라지겠냐는 생각이었으니까. 여러 방법 중에서 스타트클리너를 선택한 이유 기본적으로 윈도우 작업관리자에서도 시작프로그램은 끌 수 있다. 나도 그걸로 몇 번 해봤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스타트클리너를 써보니까 시작프로그램 폴더뿐만 아니라 레지스트리, 작업 스케줄러, 서비스까지 한 번에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다. 예전에는 “이게 다인가?” 싶었는데, 여기서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항목이 뜬다. 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많이 실행되고 있었구나 싶었다. 그리고 삭제가 아니라 비활성화 방식이라서 부담이 덜했다. 괜히 지웠다가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프잖아. 실제로 써보면서 부팅속도 빠르게 체감된 순간 한 달 넘게 써봤는데, 가장 체감된 건 시간이다. 예전에는 전원 켜고 usable 상태까지 대략 1분 30초 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20~30초면 바로 작업 들어간다. 이건 숫자로도 차이가 확실하다. 특히 자잘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뜨던 게 없어지니까, 바탕화면 뜨고 나서 멈칫하는 현상도 거의 사라졌다. 예전에는 켜놓고 다른 일 하고 돌아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