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 로딩 느릴 때 게임최적화 하는 방법, 직접 써보니 로딩 절반으로 줄었다
윈도우최적화가 필요할 때마다 이것저것 정리하던 시간을 줄여준 윈도우클리너 사용 후기
요즘 컴퓨터가 버벅일 때 가장 먼저 하게 된 것
최근 들어 게임 하나 실행하려고 해도 이상하게 로딩이 길어지고, 작업하다 보면 컴퓨터가 한 번씩 멈칫하는 느낌이 자주 있었다. 특히 윈도우최적화를 따로 하지 않으면 체감 속도가 확실히 달라지는 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작업 관리자 열어서 하나씩 종료하고, 시작 프로그램 정리하고, 메모리 비우는 프로그램까지 따로 실행했다. 그런데 이걸 매번 반복하는 게 생각보다 귀찮았다. 이거 해본 사람은 알 텐데, 분명 컴퓨터를 껐다 켰는데도 뭔가 무거운 느낌이 남아 있다.
게임 실행 전에 항상 정리부터 하게 된 이유
처음에는 게임최적화용 프로그램을 따로 찾고 있었던 건 아니다. 롤이나 발로란트 실행 전에 불필요한 프로그램 때문에 프레임이 떨어지는 게 너무 체감돼서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됐다.
특히 은행 사이트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보안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에 엄청 남는다. FC온라인 할 때도 이유 없이 렉이 걸릴 때가 있었는데, 확인해보면 정체 모를 프로세스들이 계속 실행 중이었다.
나도 처음엔 굳이 필요한가 싶었다. 그냥 작업 관리자에서 종료하면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실제로 써보니까 접근 방식 자체가 달랐다.
윈도우클리너는 윈도우 기본 프로세스만 남기고 정리하는 방식이라, 사용하고 나면 컴퓨터를 막 포맷하고 처음 켰을 때 느낌이 난다. 그런데 중요한 건 무작정 종료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그래픽 드라이버나 사운드처럼 필수적인 드라이버는 건드리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백신도 종료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 오히려 안심이 됐다.
컴퓨터최적화가 체감됐던 순간이 있었다
한 달 넘게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체감됐던 건 속도였다. 예전에는 배틀그라운드 실행 전에 이것저것 정리하는 데만 10분 가까이 걸렸는데 지금은 실행 전에 윈도우클리너 한 번 돌리고 바로 게임 들어간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확실히 달라졌다.
게임 실행 후 프레임 드랍이 줄어든 것도 있었지만, Alt+Tab으로 화면 전환할 때 끊김이 거의 없어졌다. 발로란트나 롤처럼 순간 반응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이런 차이가 꽤 크게 느껴졌다.
특히 PC최적화 프로그램들은 과하게 정리하다가 오히려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필요한 부분은 남겨두는 방식이라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예전에는 게임 켜기 전에 브라우저 종료하고, 메신저 종료하고, 시작 프로그램까지 일일이 확인했는데 지금은 그냥 실행 한 번으로 끝난다.
업무용으로도 의외로 많이 쓰게 됐다
게임할 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업무용 PC에서 더 자주 쓰고 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사양이 높은 편이 아니다 보니, 여러 프로그램 켜놓으면 엑셀만 열어도 버벅거릴 때가 있었다. 특히 화상회의 켜고 브라우저 여러 개 띄우면 CPU 점유율이 확 올라간다.
그런데 윈도우정리를 한 번 해주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남겨두니까 작업 흐름 자체가 훨씬 부드러워졌다.
예전에는 파일 하나 열 때도 기다리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클릭하면 바로 반응한다. 작은 차이 같아도 하루 종일 반복되면 스트레스 차이가 꽤 크다.
세 번 정도 반복해서 사용해보니 패턴이 보였다. 작업 전에 한 번 정리하고 시작하면 컴퓨터가 느려지는 시점 자체가 늦어진다.
악성코드제거까지 같이 되는 게 편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했던 건 악성코드제거 부분이었다.
윈도우 기본 프로세스랑 똑같은 이름으로 숨어 있는 프로그램들도 정리된다고 해서 테스트 삼아 확인해봤는데, 실제로 평소 안 없어지던 프로세스들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인터넷 뱅킹이나 공공기관 사이트 들어가면 설치되는 프로그램들 때문에 컴퓨터가 점점 무거워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걸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게 꽤 편했다.
예전에는 제어판 들어가서 하나씩 삭제하고 재부팅까지 했는데 지금은 훨씬 간단해졌다.
이런 부분은 컴퓨터속도향상을 체감하는 데 꽤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결국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점유하는 프로그램이 줄어드니까 전체 반응 속도 자체가 달라진다.
메모리 최적화 기능은 생각보다 체감 차이가 컸다
처음에는 그냥 프로세스 종료 기능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실행 후 메모리 최적화 기능까지 같이 작동하면서 Working Set 정리, 시스템 캐시 초기화, Standby List 제거 같은 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솔직히 이런 건 평소에 직접 건드리기 어렵다. 보통은 전문 프로그램 쓰거나 명령어를 따로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컴퓨터최적화를 한 번에 처리해주니까 사용 흐름이 단순해졌다.
특히 오래 켜둔 PC에서 차이가 컸다. 하루 종일 켜둔 상태로 작업하다 보면 점점 무거워지는데, 정리 후에는 다시 처음 상태처럼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었다.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편했다
무설치 버전이 있다는 점도 은근 자주 쓰게 되는 이유였다.
PC방이나 회사 컴퓨터처럼 설치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바로 실행할 수 있어서 편했다. 다운로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부담도 적었다.
그리고 광고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계속 쓰게 되는 이유 중 하나였다. 요즘은 무료라고 해놓고 광고가 너무 많은 경우가 많은데, 그런 흐름이 아니라서 오히려 깔끔했다.
지금은 게임 전이나 작업 전에 먼저 실행한다
지금은 롤이나 FC온라인 실행 전에 거의 습관처럼 먼저 켜고 있다. 업무 시작 전에도 한 번 정리해두면 확실히 하루가 편하다.
특히 윈도우최적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중에서, 작업 관리자 하나씩 정리하는 게 번거로웠던 사람이라면 사용 흐름 자체가 꽤 편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컴퓨터가 느려질 때마다 포맷부터 고민했는데, 요즘은 그 전에 윈도우클리너부터 실행해보게 된다. 직접 사용해보려면 길호넷 윈도우클리너를 검색하거나 관련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사용해보는 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