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지마 다운로드 후 화면 꺼짐 없는 PC 만들기

내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작은 도우미

작업에 몰입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꺼지거나 절전 모드로 들어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거다.
특히 긴 글을 읽거나 회의 중 화면을 켜둬야 하는 상황에서 화면이 꺼지면 짜증이 밀려온다.
끄지마(StayOn)는 이런 불편을 막아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화면보호기와 절전 모드를 자동으로 중지시켜준다.
즉, 별도로 전원 설정을 건드리지 않아도 화면 꺼짐 방지나 자동 절전 방지가 가능하다.
덕분에 복잡한 메뉴를 뒤질 필요 없이 원하는 상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유사 프로그램은 윈도우 전원 설정 값을 직접 바꾸는 방식을 쓴다.
하지만 끄지마는 운영체제의 기본 값을 건드리지 않고 동작한다는 점이 다르다.
즉,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원래의 전원 정책으로 바로 돌아간다.

이 방식은 특히 회사나 학교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관리자가 전원 옵션을 제한해둔 환경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지 않으니 부담 없이 실행만 하면 된다.

끄지마는 무설치 버전도 제공한다.
즉, 다운로드한 파일 하나만 실행하면 바로 동작한다는 뜻이다.
USB에 넣어 다니면서 필요할 때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설치형 프로그램이 부담스럽거나, 공용 PC에서 프로그램을 깔기 어려운 경우에도 쓸 수 있다.
게다가 광고가 전혀 붙지 않은 완전 무료 프로그램이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히 실행만 하는 방식이라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접근 가능하다.

화상회의 중 화면이 꺼져서 곤란했던 적이 있다면 끄지마의 진가를 알 수 있다.
회의 중에 마우스를 계속 움직일 필요 없이 PC활성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발표나 동영상 재생 시에도 화면 꺼짐 방지 기능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장시간 다운로드나 데이터 처리 작업을 돌려놓을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자동 절전 방지가 되니 중간에 작업이 끊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게임을 하거나 방송을 송출하는 환경에서도 컴퓨터 화면유지를 안정적으로 보장한다.

끄지마는 단순히 화면보호기와 절전 모드만 중지시킨다.
불필요한 추가 기능이나 복잡한 메뉴가 없어서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다.
딱 필요한 것만 챙긴 작은 도구 같은 느낌이다.

이런 심플한 구조 덕분에 프로그램 자체가 가볍고 빠르게 동작한다.
PC 자원을 차지하지 않아 다른 작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결국 ‘필요할 때 바로 쓰고, 끝나면 바로 꺼내는’ 그런 도구로 자리 잡는다.

끄지마(StayOn)는 윈도우 화면보호기나 절전모드 방지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전원설정 없이도 자동 절전 방지가 가능하며, 설치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광고 없이 무료로 제공되니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작업이나 회의 중 끊김 없는 화면 유지가 필요하다면 꼭 한번 써볼 만하다.
길호넷 끄지마를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지금 바로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다.